팰월드(팔월드) 스탯 우선순위 추천 및 포인트 초기화 (기억삭제약/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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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우선순위 추천 및 포인트 초기화 (기억삭제약/스테이터스)

 

 

팰월드 스탯(스테이터스) 뭐부터 찍어야하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탯이 팔월드에도 존재한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효율이 나오는지 잘 모르기때문에 아무거나 막 찍을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스텟을 초기화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까다롭고 생각보고 늦은 레벨에 해금이 된다. 그래서 초반에 잘못찍은 스탯을 되돌리기는 매우 쉽지 않다.

 

과연 스탯을 어떻게 찍어야할까 고민이라면 많은 분들의 글을 참고하시는게 좋다. 개인의 성향이나 게임 스타일마다 스탯을 찍는 경우가 다르기 때문인데 자신의 성향을 알고 우선순위에 따라 찍어주는것이 훨씬 더 게임을 유익하게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팔월드의 스테이터스는 총 6개가 존재한다. 내용은 아래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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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P - 플레이어의 생명력을 올려준다.
  • 기력 - 달리거나 절벽을 올라갈 때 영향을 준다. 0이되면 달릴 수 없다.
  • 공격 -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 방어 - 플레리어의 방어력을 올려준다.
  • 작업속도 - 거점의 각종 작업의 효율을 올려준다.
  • 소지중량 - 아이템 최대 소지 중량을 늘려준다.

팰월드 내 스테이터스

 

 

흔히 '폐지 줍는다'고 하는 표현을 하는데 기초 재료를 가지고 상위 재료를 만드는걸 일컫는다. 아마 PoE란 게임을 하면서 내 적성을 찾았던 것 같다. 재료를 왕창 모아두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지 중량 위주로 찍었다. 쉬움 난이도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사실 다른 능력치가 필요 없을 수 있다.

 

현재 팔월드 내부에서는 공격력에 투자하는 것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 평이다. 공격 효율이 많이 높아지는 편이 아닐뿐더러 초반에는 공격을 찍지 않아도 팰월드 내 팰들과 상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결국 우선순위는 초반에 재료를 많이 충당할 수 있는 소지중량을 먼저 찍는 것이 좋아보인다.

 

재료를 모으고 거점을 키워나가다보면 충분히 스텟을 초기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될지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난이도 이상이라면 난이도에 맞춰서 체력을 올려주면 좋으나 어차피 몸빵은 팰들이 하기에 컨트롤이 된다면 과하게 투자하지 않는 편이다. 그 외 스텟들은 연구가 더 되어야겠지만 효율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보유팰을 까부냥으로 채워놔서 소지 중량 제한을 더 늘려두었다. 제트래곤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제 윈드디어를 빼고 까부냥으로 한 마리 더 채워둬야겠다.

 

  • 스테이터스 우선순위: 소지중량 > 체력 >>>>> 그외

 

까부냥 1마리당 50씩 증가시켜준다.

 

 

스테이터스 초기화 - 기억삭제약

 

물론 잘못 찍을 수 있다. 혹은 소지 중량에 올인한 나에게는 이제 슬슬 싸움을 준비해야할 시기가 오기도 할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스텟을 초기화해야하는데 기능적으로는 구현이 되어있지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일단 저레벨 구간에서는 사실 기력을 몰빵하지 않는 이상은 굳이 초반부터 스탯을 초기화할 필요는 없다. (다시 키우...)

 

스테이터스를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전기 제약대를 만들어야하는데 레벨 43에 해금이 되는 기술이다. 전기제약대를 해금하게 되면 거기에는 기억삭제물약을 제작할 수 있다. 현재까지 버그로 인해서 기억삭제물약을 먹을경우에는 쿠룰리스의 상이 모두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픽스가 될 예정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억 삭제 약을 만드는 전기제약대

 

 

기억삭제약의 경우에는 뭐 크게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아닌데 은근히 뿔과 뼈 모으기가 어렵다. 그래서 그냥 상인한테서 사는 것을 추천드리긴 한다. 그 외에도 예쁜 꽃이 99개나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이다. 예쁜 꽃은 평소 우리가 움직이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별도로 채집에 나서야한다. 예쁜꽃 수집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된다.

 

▶ 팔월드(팰월드) 식재료 '예쁜 꽃' 수집 위치 / 아이템 드롭하는 팰 !

 

예쁜 꽃의 양을 보아하니 그냥 이렇게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나야 뭐 쉬움 난이도로 하는데 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추후 어려움 난이도로 변경해서 새로 키울때는 꼭 한 번 만들어야하는 약이지 않을까. 단 한 번의 선택이 이렇게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오다니. 인생 잘 살아야겠다.

 

예쁜꽃 때문이라도 그냥 게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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