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 전체 던전 시간 및 보상 총정리 (화염드래곤,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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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모나크, 전체 던전 시간 및 보상 총정리

 

 

뮤모나크 던전 정리

 

요즘 나오는 게임이긴 하지만 과거 뮤 IP를 활용한 게임이라 그런지 복잡하거나 어려운 것 하나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복잡하고 강화도 막 엄청나도 탈것에 스킨에 세트에 아이템이고 뭐 어려운 것 없이 그냥 하라는대로만 하면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과금 유도가 막 엄청 심한 편도 아니고 적당히 즐길 정도의 소과금만 한다면 본인 스스로 만족할만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게 뮤 모나크가 아닌가 싶다. RPG 이지만 방치형 같기도 하여 바쁜 직장인들에게 딱 맞는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매일 해야하는 던전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던전들을 돌지 않아도 크게 막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거나 하지 않고 시간대도 워낙 자유로워서 내 스케쥴에 맞춰서 던전을 진행할 수 있다. 던전 수 또한 많지도 않아서 하루 이틀 하다보면 감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난 머리가 나쁜데 그냥 뭐 바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니 말이다.

 

매일 업적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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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내가 보기 위해서 정리를 해둔 것이기에 번쩍하게 꾸미지도 못했고 그럴 능력도 없어서 구글 시트에 적어두고 게임을 한다. 나중에는 더 많은 던전이 생기겠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명확한 시간에 자주 열리는 던전 때문에 편의성이 더 늘어났다고 생각해야하나? 다른 게임 할 땐 하루 던전 놓치면 다음날에 해야하는데 이건 뭐 자주 열리거나 상시 열려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오늘 정리한 뮤 모나크 던전은 블러드 캐슬, 악마의 광장, 화염드래곤, 크라이 울프, 용사의 탑, 비밀보스 던전 총 6개이다. 좀 적응될 때쯤 다양한 던전들이 또 나타나지 않을까? 간단한 시간 시작은 아래와 같고 상세 설명은 아래에 작성해보려고 한다.

 

던전 시작 시간 및 보상

 

 

뮤 모나크 던전 시간시간 및 보상

 

  • 블러드 캐슬 (경험치,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블러드 캐슬은 고수분들께서도 중요하다고 항상 언급하신 던전으로 01시부터 2시간마다 15분씩 진행할 수 있는 던전으로 당연히 입장권이 필요한 던전이다. 입장 방법은 투명망토 아이템이 필요하며, 합성과 다이아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 투명망토를 클릭하면 다음 오픈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표기해주며, 하루에 총 12번을 돌 수 있다.

 

블러드 캐슬은 다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데,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것보다 적게는 5배에서 10배 넘게까지 얻을 수 있는데 장비와 캐릭터 상태마다 다르긴 하다. 하루에 2번은 꼭 도는데 그게 일일 던전 숙제 때문에 도는 것도 있긴 하다. 하지만 1번만 돌아도 일일 업적을 모두 클리어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니 주기적으로 돌아주자.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은 장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로 상당히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꾸준히 돌아주자.

 

블러드캐슬 투명망토

  • 악마의 광장  (경험치,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악마의 광장도 블러드 캐슬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블러드 캐슬과 다르게 00시 부터 2시간마다 열리기 때문에 블러드 캐슬 스케쥴과 겹칠일은 없다. 입장 방법은 블러드 캐슬과 마찬가지로 악마의 광장 입장권이 필요하며 이 또한 합성과 다이아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

 

악마의 광장도 블러드 캐슬과 마찬가지로 경험치를 얻기 위해서 가며, 일일 활약을 위해서 자주 돌기는 하지만 입장권이 없다면 굳이 다이아를 주고 사지 않아도 일일 활약은 모두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무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합성으로 조합이 가능하니 주기적으로 돌아주자.

 

클리어 후 얻은 축복의 보석과 영혼의 보석은 당연히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하다.

 

악마의광장 입장권

 

  • 화염드래곤 습격 (화염드래곤의 비늘, 코어, 상자)

화염 드래곤이 인기가 없는지 1시간이 다 되어가도 남아있는 화염드래곤이 많다. 출현하면 좌표를 찍어주시는 분도 계시는데 한 번도 가보지를 못했다. 시골섭의 경우에는 아마 잡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하루에 총 4번 3개의 맵에서 출현하기에 맘만 먹으면 12번은 잡을 듯 하다. 이론상 그렇다.

 

10:30 / 13:00 / 16:30 / 21:30 시간에 등장하며, 로랜시아, 데비아스, 노리아 지역에 나타난다. 잡힌 곳은 잔여 0마리로 표시되기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가서 좀 쳐보는 것이 어떨까. 화염드래곤의 비늘과 코어는 매우 중요한 재료료 보이긴 하지만 대량의 경험치와 뮤 코인을 준다.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재료가 아니기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안주는게 아닐까? 다른 서버는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도 시간되면 한 번쯤은 잡아보고 싶기는 하다. 근데 뮤 모나크를 방치형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움직이기가 싫긴 하다.

 

화염드래곤 습격 지역

 

  • 크라이 울프 (뮤코인, 길드공헌, 엑설런트 수정)

크라이 울프의 경우에는 길드에 가입하신 분들에 한해서 열리는 던전으로 활성화 되어있는 길드일수록 빠르게 잡을 수 있다. 월 / 목 / 일 20시 30분에 오픈이 되기에 자주 열리는 느낌을 받긴 하지만 길드 컨텐츠가 몇 개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소중하게 느낄 수 있다.

 

엑설런트 수정은 귀걸이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중요한 아이템이기에 하나하나 소중하게 참석하면 내 장비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아직 한 번 밖에 참석을 못해서 그렇지 길드 컨텐츠는 원래 고수분들에게 버스 타는 맛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 운이 좋게 서버 1등 길드에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추가적인 보상도 많이 얻는다. (그렇게 크진 않고 기분만 좋다)

 

길드 보스는 11:30 / 19:30 매일 2회 열리기 때문에 길드 보스도 시간 되면 잡으러 가는 것이 좋다. 길드가 크면 그에 따른 엠블럼 업그레이드로 사냥에 더 도움이 되기 마련이다.

 

길드 이벤트

 

  • 용사의 탑 (날개 강화석, 축복의 보석, 창조의 보석)

아직 저렙층이라서 그런가 크게 어렵지 않게 탑을 오를 수 있다. 용사의 탑을 도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창조의 보석과 날개 강화석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날개 강화석은 날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요한 재료로 용사의 탑과 일일 패키지에서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무과금 유저들은 용사의 탑에서만 나오는 재료로 날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루에 5회 돌 수 있는데 5층 단위마다 날개 강화석을 주기에 하루에 한 번 날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창조의 보석의 경우 보석이나 날개 합성에 필요한 재료기에 꼭 쟁여두어야한다. 결론적으로 입장권도 없고 입장 시간도 자유로운 용사의 탑은 하루에 5회를 꼭 클리어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날개 강화석은 소중해

 

  • 비밀 보스 던전 (장비,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비밀보스 던전은 언제나 돌 수 있는 던전으로 하루 4회 도전이 가능하다. 던전 내 존재하시는 분들도 4회 지나면 던전이 나가지기 때문에 던전 내 총 3마리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자리가 금방 난다. 비밀 보스 던전에서는 축복의 보석이나 영혼의 보석을 얻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좋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근데 이렇게 욕심을 내면 안나오기에 그냥 일일 활약을 클리어한다는 마인드로 하면 뭐 부담도 없고 괜찮다. 던전 들어가서 사람이 모두 있으면 한 15분 뒤에 또 들어가보고 시간 날때 들어가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실패해도 패널티가 없으니 자기가 잡을 수 있는 최대치의 보스를 사냥해보는 것이 좋다.

 

내일이면 레벨 200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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