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모나크, 자동사냥 일반 몬스터 VS 황금 몬스터 장단점 (경험치와 뮤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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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모나크, 자동사냥 일반 몬스터 VS 황금 몬스터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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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모나크, 그냥 무난한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이 난무하는 지금 세상에서 그냥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하는데 큰 무리가 없기에 그냥 차근차근 게임을 해 나가면 좋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뮤코인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으며, 게임 자체도 복잡하지 않아서 (컨텐츠가 없는 것일수도) 머리 나쁜 나도 충분히 즐기면서 게임할 수 있다.

 

RPG 이지만 방치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뮤 모나크는 보통 자동사냥을 돌릴 때 일반 몬스터 밀집이역이나 황금 몬스터에 방치하곤 한다. 그러면 과연 일반 몬스터와 황금 몬스터 중 어느 곳에 자동사냥을 돌리는 것이 맞을까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과연 자동사냥을 돌릴 때 일반 몬스터 vs 황금 몬스터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정답은 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데서 진행하면 되고 참고 용도로만 보시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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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터 선택하기

 

  • 일반몬스터를 잡는 이유 : 젠 + 경험치

일반 몬스터를 잡는 이유는 당연히 경험치 때문이 가장 크다. 던전을 제외하고는 경험치를 얻는 방법이 일반 몬스터 자동사냥뿐이라 별다른 선택이가 없긴 하다. 젠을 모으는 용도도 있겠지만 젠은 사냥하다보면 넘치고 넘치기 때문에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으니 말이다.

 

분당 경험치 획득과 내 경험치를 확인해보면 획득 경험치는 분당 150만이고 내 현재 레벨의 경험치가 총 9500만이니 넉넉잡아 1시간 20분 내외로 1업을 한다고 보면 된다. exp 보너스가 없다고 하더라고 황금 몬스터보다는 훨씬 좋은 경험치 수급량이다.

 

일반 본스터에서는 일부 귀속되는 뮤 코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전 자동사냥의 대부분을 일반 사냥터에서 자동 사냥을 돌려놓는게 현명해보인다. 아이템이나 재료가 아예 안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너무 손해라고 생각은 안하셔도 된다. 내 레벨에서 돌릴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서 돌리면 뭐 크게 어렵지는 않다. 물약만 한트럭 사다놓으면 뭐 밤새 도는데 문제가 없다.

 

일반 사냥터 자동사냥

 

 

  • 황금몬스터를 잡는 이유 : 뮤코인

황금몬스터를 잡는 이유는 바로 뮤 코인을 얻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필요한 아이템을 사기 위해서는 대부분 거래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뮤코인을 활용해서 거래를 한다. 사실 파밍을 해서 아이템을 얻는다는 것은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행위이기 때문에 뮤코인을 얻어서 거래소에서 사는게 굉장히 이득이다. 

 

뮤코인을 얻는 것은 레벨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충분히 노가다하여 원하는 아이템을 고를 수 있는 수준이 된다. 또한 뮤 코인은 상점에서도 좋은 재료를 살 수 있기에 뮤코인은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대충 1시간 노가다를 돌려놓았을 때 에뮤코인 획득량을 비교한 것이다. 아이템에 따라 레벨에 따라 획득 코인이 다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 워낙 내 캐릭터가 약하기에 나보다 더 훌륭한 분들은 더 많이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1시간 기준으로 약 5~6천개 뮤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자기 전에 돌려놓는다면 4만개 이상의 뮤코인을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경험치 효율은 똥이기 때문에 뮤코인 노가다 할 때만 돌려놓자.

 

뮤코인 노가다 1시간 결과

 

특권카드가 없이도 당연히 뮤코인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이전에 써놓은 자동으로 회수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과금하지 않아도 뮤코인을 벌 수 있다. 물론 블루스택을 이용하는 경우겠지만 모바일로도 매크로가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추후에 휴대폰을 활용한 매크로 방법을 좀 포스팅해보려한다. 자동 회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바란다.

 

 

뮤 모나크, 무소과금을 위한 초반 공략 9가지 꿀팁 (자동회수, 자동사냥, 거래소 등)

시작하기 뮤 모나크는 한국 게임인 것 같으면서도 중국 향이 풍기고 RPG 게임인 것 같으면서도 방치형 게임이 잘 섞여있는 게임이다. 커뮤니티가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게임하는데 있어서

jinoki.tistory.com

 

뮤코인은 내가 원하는 장비를 쉽게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비 뿐 아니라 각종 재료 템들도 얻을 수 있기에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본다. 거래소의 경우에는 작업장들이 많이 생겨나는 창구이기도 하지만 뭐 어떤가 우리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으니 말이다.

 

거의 장비의 경우에는 최저가로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값싼 가격에 장비를 구할 수 있다. 스탯만 된다면 뭐 장비 모으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아보인다. 근데 다음단계 장비가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 이거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든다. 여튼 거래소를 통해 내 아이템도 등록하고 내가 원하는 장비나 재료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거래소 아이템들, 대부분 최저가로 올라온다.

 

상점의 뮤코인 상품도 정말 좋다. 과금러들은 당연히 앞서 나가겠지만 무소과금러들도 언젠가는 따라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참 이부분은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이템 강화 재료인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은 언제든지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스킬은 당연히 뮤코인으로 구매를 하고 거래소에서도 살 수 있으며, 특권 카드 또한 뮤코인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무소과금에게는 너무나 좋은 소식이다. 이렇게 게임내 재화가 현질 재화와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게임은 또 처음본다. 그러니까 뮤 모나크에서 뮤코인은 언제나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꾸준한 노가다로 모아두는 것이 좋다. 그것이 황금 몬스터의 장점이다. (레벨업이 늦어지는 것 빼고는 다 좋다)

 

참고로 뮤 코인은 거래소에 다이아로 팔 수 있기 때문에 노가다를 통해 다이아 수급도 가능하다. 참으로 대단하고 멋있는 프로세스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뮤코인 버프카드 사용시)

 

상점의 뮤코인 상품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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