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웨이포인트 / 제단 / 던전 / 부가 퀘스트 위치 확인하는 사이트 Top 4

 

 

 

디아블로4가 오픈하는 08시에 맞춰서 오픈런을 진행했지만 어제 롤을 너무 늦게까지 한 나머지 한 4시간을 자버려서 조금 성장이 더디다. 여튼 꽤나 재미있게 뽑힌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꽤나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게임다운 게임을 하는 느낌이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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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한심하게 옆에서 바라보긴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 용도로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용서해주는 느낌이다. 내일은 범죄도시3를 보러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최대한 많은 곳을 탐험해야 한다. 부가 퀘스트랑 던전도 깨주면서 놓치는 곳 없이 진행하려 하니 1막도 아직 깨지 못했다.

 

롤토체스랑 다르게 게임 하면서 다른 게임이나 블로그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렙업하는 시간을 아껴가서 블로그 포스팅을 쓰고 있다. 오늘은 디아블로4의 지도에서 찾을 수 있는 웨이포인트나 제단, 던전이나 부가 퀘스트 위치를 알려주는 사이트를 설명해보려한다. 워낙 많다보니 자신에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게임을 즐기면 된다.

 

맵이 진짜 크다

 

지도 정보 - D4builds.gg

 

1막을 거의 다 깨가는 마당에 제단을 하나밖에 하지 못해서 찾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이트 중 하나이다. 깊은 내용을 많이 알려주는 것은 좋으나 모지란 내 머리때문에 심플하게 알려주는 사이트게 제일 마음에 든다. D4builds는 웨이포인트나 던전, 제단 등 실제 지도에서 볼 수 있는 아이콘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로그인을 하면 내가 클리어한 위치는 체크를 해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꽤나 괜찮게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이 방식은 모든 사이트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이 기능때문에 이 사이트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심플하게 게임을 한 눈에 보고 싶다면 'D4builds'를 활용해보자.

 

 

Diablo 4 Interactive Map

 

d4builds

 

 

지도 정보 - ign diablo map

 

ign diablo map은 아이콘이 d4build보다는 더 보기 편하게 체크가 되어있다. 다만 문제는 이런 아이콘이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큰 아이콘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체크하여 돌아다니기 편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놓치고 지나가는 일은 없어보인다.

 

d4builds 와 마찬가지로 로그인 시 내가 확인한 곳들은 체크하며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물론 사이트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서 진행해야 헷갈리지 않는다. 맵 클리어 면적이 적으면 괜찮지만 많아지게 되면 내가 찾지 않았던 곳들을 확인하는데 한 세월이지 않을까 싶다.

 

Diablo IV Map - Sanctuary - IGN

ign diablo map

 

 

지도 정보 - mapgenie.io

 

mapgenie.io는 ign diablo map 과 동일한 아이콘을 사용한다. 조금 특별해보이는 체크 아이콘도 똑같은거 보면 한 사람이 개발했거나 혹은 같은 계열 집단에서 개발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동일하다. 어차피 우리는 하나만 선택해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어보인다.

 

다면 ign 보다는 홈페이지게 다크한 느낌이 있어서 색깔에 민감하신 분들은 그것에 맞춰서 진행하면 될 듯 싶다. 내 동생은 mapgenie를 사용하고 있고 나는 d4builds를 이용하고 있으니 이건 어떤 것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취향을 타는 듯 싶다. 로그인 방식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진짜 개인 취향인 듯 하다.

 

Diablo IV Interactive Map | Map Genie

mapgenie.io

 

만약 한국어가 필요하다하면 당연히 최대 게임 커뮤니티 인벤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도 괜찮다. 아래 참고하셔서 다양한 것들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

 

디아블로4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