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정령편성 야수형 덱 추천 조합 (1티어 정령 구성)

 

 

 

에버소울 1티어 조합

 

 

에버소울 정령편성

 

수집형 RPG의 경우에는 극한의 사기 캐릭터가 아닌 이상은 애정으로 스토리를 미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무과금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데, 원하는 조합의 캐릭터가 나오지 않아 타의에 의해 조합을 짜는 경우가 많다.

 

과금을 잘 하지 않는 편이어서 보통 애정으로 게임을 많이 유지를 한다. 어느 한 캐릭터에 꽂히면 어떻게든 그 애정 캐릭터를 위한 맞춤 조합을 짜곤 한다.

 

에버 소울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바로 야수형 정령인 '클라라'이다. 보통 애정 캐릭터는 딜러인 경우가 많은데 서포터를 좋아하기에 클라라를 선택했다. 클라라는 야수형 정령으로 힐을 주력 스킬로 가져가는 정령이다.

 

클라라를 사용하기 위해 나는 무조건 야수형 타입으로 덱을 구성하려고 한다. 물론 다른 타입의 조합도 포스팅 할 예정이긴 하나, 지금처럼 애착있게 작성하지는 못할 듯 하다.

 

 

 

에버소울 야수형덱 추천 조합

 

하기 조합은 본인의 취향이 맘껏 담긴 조합이므로, 참고 용도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앞서 말씀드린 야수형 덱을 조합하는 이유는 야수형 덱 정령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클라라를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선별 소환으로 뽑았기도 했고, 또 현재 스토리 상으로 얻을 수 있기에 승급을 위한 재료가 어느정도 충족이 되는 친구이다.

 

선별 소환으로 많이 언급되는 친구 중 유일하게 야수형 덱 정령이다. 보통 인간형 정령의 효율이 좋아서 초반에는 인간형으로 조합을 짜는 경우가 있으며, 1티어 정령은 아래 링크에 설명이 되어 있다.

 

 

에버소울 정령 선별소환 및 리세마라 1티어 추천 (공식 카페)

 

 

야수형덱으로 조합을 짜려면 거의 고정적으로 언급되는 3마리의 야수형 정령들이 존재한다. 그 정령을 기준으로 덱을 구성하고 있다. 야수형 덱 중에서 쓸만한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최대 4야수를 활용하는 덱을 구성한다.

 

정령 타입 버프

 

• 탱은 무조건 순이

순이는 이순신의 모티브를 따 만든 정령인 듯 하다. 유물 이름이 거북선인 것을 보면. 야수형 탱커 중 자주 언급되는 순이가 사용된다. 적군 버프 제거와 보호막 등을 활용한 탱킹령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순이가 없어서 다른 덱의 탱커를 사용하고 있지만 야수덱이라면 무조건 탱을 순이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써보고 싶은데 아직 나오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빨리 나오길.

 

야수형 탱커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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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는 무조건 클라라와 시하

야수덱은 2명의 서포터 정령을 사용한다. 첫 번째로는 상술한 클라라와 시하이다. 클라라는 당연히 힐량에 우수한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도 지속력으로는 괜찮은 효율을 보인다. 클라라가 있기 때문에 야수덱을 좀비 덱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두 번째 서포터는 고정으로 시하가 들어간다. 시하는 클라라와 마찬가지로 힐러 특화된 서포터이며, 클라라와 함께 투트랙으로 힐을 주면서 좀비덱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정령이다. 하지만 이것 말고 시하를 쓰는 이유가 또 하나 존재한다.

 

 

야수형 덱의 딜탱으로 사용되는 미카와의 효율 때문이다. 스킬 구성을 보면 미카 혹은 시하를 쓰려면 무조건 둘을 같이 사용해야한다. 롤에 자야와 라칸보다 더 심한 시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스킬은 미카가 전장에 함께 있어야지만 더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어차피 2서포터를 활용할 생각이라면 시하를 사용해야하고 그럴거면 미카가 세트로 와야한다. 생각보다 힐이 많이 찬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미카와의 효율일 것으로 생각한다.

 

미키와의 시너지 효율

 

 

• 딜탱은 세트로 따라와야하는 미카

 

미카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다. 미카 또한 시하가 있을 경우에 더 높은 시너지를 가져오기 때문에 미카를 사용하고 싶다면 시카를 뽑고 진행해야한다. 보통 야수형 덱을 구성할 땐 딜러 하나는 다른 속성에서 당겨오기 때문에 미카가 유일한 야수덱의 딜러 역할을 한다.

 

야수형 딜탱 미카

 

 

얼티밋 스킬이나 기본 스킬 말고도 패시브나 서브 스킬 또한 시하가 전장에 함께 있을 경우 추가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이러니 시하와 미카는 환상의 짝꿍으로 불러야 한다. 

 

공식 카페에서도 야수형 덱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시하와 미카를 함께 사용한다. 개발자가 의도한 조합이라면 그 의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미카 스킬 구성

 

 

 

• 딜러는 악마형 아야메 혹은 천사형 아드리안

 

위에 4명의 야수형 덱을 맞췄다면 정령 버프로 알뜰하게 챙길 수 있다. 나머지 한 자리는 추가 정령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천사형이나 악마형으로 가는 것이 좋다.

 

악마형은 조합과 별도로 추가 정령 버프를 얻을 수 있고, 천사형은 가장 많은 정령 버프로 편입되기 때문에 5야수형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악마형 딜러 중에는 좋은 유닛들이 많지만 그 중 가장 탐나는 딜러는 아마 악마형 정령인 아야메가 아닐까 싶다. 공식 카페에서도 아야메는 뽑으면 바로 덱에 넣을 많큼 예쁨을 많이 받고 있다.

 

아야메는 원거리 범위 딜러에 출혈 디버프까지 보유하고, 속박 CC기를 가지고있는 딜러로, 써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꽤나 준수한 딜량을 뽑아주는 친구이다. 악마형은 언제나 환영이 아닐까 싶다.

 

악마형 정령 아야메

 

딜러가 들어가면 좀비형 덱의 컨셉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천사형 정령인 아드리안을 뽑아서 넣어두면 된다. 천사형 친구를 넣어 5야수형을 맞추면 좀 더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자체 체력 회복도 있어서 조합만 맞춘다면 충분히 좋은 지속력을 뽐낼 수 있다. 근데 딜이 조금 부족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조합을 구성하면 된다. 그러기 전에 아드리안 부터 뽑아야 한다.

 

천사형 정령 아드리안

 

 

에버소울 야수형덱 조합

 

사실 천사형와 악마형은 좋은 친구들이지만 초월하기에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조금 벅찬 조합일 수 있다. 하지만 3야수형 + 2다른 속성을 진행하거나 4야수형에 잘 뜬 딜러 넣으면 된다.

 

정답은 없다.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애정 캐릭터로 조합을 짜는 것이 중요하고 아주 거지(?)같이 덱을 구성하지 않는 이상은 다 진행가능하다. 레벨이 깡패이기 때문에. 개성 가득한 조합들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