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드(팰월드) - 거점 고르는 팁 / 위치 추천 (팰상자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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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드(팰월드) - 거점 (팰상자 건축) 고르는 팁 / 위치 추천

 

 

수도를 이전하자

 

첫 번째 거점은 뭣도 모르고 지어버려서 아주 동선도 엉망진창이고 애들 끼고 나무위에 걸려서 굶어죽고 아주 난리도 아닌 상황이다. 이제 조금 게임에 적응이 되다보니 거점을 추가로 하나 지으면서 연습해보려고 한다. 이미 거점 하나는 금속광석 수급처로 만들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는 농장과 돌 / 나무를 수급하는 거점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제 어떤 동선으로 짜야지 유리한지도 대충 알 것 같고 고수분들의 가르침을 받아 제2의 수도를 어느곳으로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그리고 어떤 식으로 구성하면 되는지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방법이 다양해서 그냥 가장 단순하고 쉬운 걸로 진행해보고자 한다.

 

당연히 틀린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알려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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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거점, 진짜 엉망진창으로 지어버렸다

 

거점이 3개는 너무 부족하다

 

첫 기지는 당연히 뭣도 모를때 지어서 대충 평평해보이는 곳에 거점을 선택했고 아주 자리가 부족해서 답답할 지경이다. 나름 넓은 곳에 지었다고 생각하는데 건축물 길이는 왜이렇게 길고, 동선도 아주 비효율적이다. 이걸 느끼는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작은 집에서 출세했으니 이제 슬슬 이동을 해보려고 한다.

 

  • 대놓고 여기 지으세요 구간이 있다

집돌이라 집에서만 이리뛰고 저리뛰느라 맵을 많이 밝히지는 못했다. 하지만 맵을 놓고 보면 대놓고 여기 거점으로 쓰고 팰 상자 건축하세요 하는 구간들이 있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다. 예시로 들었지만 쇠락한 교회 아래쪽에보면 흙밭 색깔의 넓은 지형이 존재한다.

 

실제로 가보면 엄청 넓은 지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각보다 진짜 많이 넓다. 여튼 거점을 만들고 싶다면 당연히 엄청나게 거대한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조금만 더 고인다면 층고를 높게하여 활용할 수 있으나 그정도의 센스도 실력도 없어서 태초부터 큰 곳을 찾으려고 한다.

 

어딜 가도 지금도보다는 넓다.

 

 

  • 입구는 하나인 거점이 좋다

 

맵 이벤트 중에 이제 쳐들어 오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걸어오는 친구들은 당연히 길을 따라 오겠지만 날아오는 팰들도 무조건 길 따라 온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길이 하나 있는 곳을 추천한다고 한다. 만약 그렇다면 공습이 시작되면 입구 하나만 막으면 되니 편하게 지킬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길에서 먼 곳부터 주요 건물을 지으면 파괴될 리스크도 적고 안정적으로 수비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이건 습격 옵션을 꺼놓으면 상관이 없지만 또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서는 켜놓고 플레이를 하게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입구 하나인 경우 유리하다는 것이다.

 

좋은 거점 포인트를 발견했는데 입구가 여러개이며, 몇번 막다보니 집안이 거널났다 싶으면 그냥 습격 이벤트 발생 여부 꺼놓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싱글게임 좋은게 뭡니까.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우리. 

 

맵마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자원? 있으면 좋지만 퍼다 나르자

석탄이나 순수한 석영, 유황 등 자원이 많은 곳으로 해놓으면 게임에 유리해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고수분들이 말씀하시길 차라리 빠른 이동으로 몇 번 나르고 자원 없어도 맘 편하게 넓는 지형에서 시작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이야기 하신다. 뭐 틀린 말은 아닌듯 하다.

 

분초를 다투는 전투를 하는 것도 아니고 느긋하게 하늘 날아다니면서 자원 찾고 자원 찾아가 좋은 팰들 있으면 포획하고 이런 재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내 마인드 때문에 게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이런 기준으로 몇 군데를 추천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다. 이 외에도 훨씬 더 좋은 곳들이 있겠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거점을 찾아면 좋을 것 같다.

 

계곡 입구 왼쪽으로 폐 모양의 공터가 있는데, 입구도 하나고 컨셉에 맞춰 2개로 나눠서 운영하면 멋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난 그런 소질이 없어서 그냥 눈요기로만 하려고 한다.

 

계곡 입구 거점 추천

 

 

아마, 여기로 결정할 것 같기는 한데 쇠락한 교회 5시 방향의 공터이다. 실제로 가보면 엄청 넓어서 너무나 행복한 그런 곳이다. 입구도 한개라서 많은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쇠락한 교회는 금속광석 아지트와 가깝기도 해서 친근감이 드는 곳이다.

 

쇠락한 교회 거점 추천

 

 

천둥용의 영역도 많이 언급이 되고 있다. 워낙 다양한 평지들이 많아서 추천하시는 것 같은데 요새같은 느낌도 나고 좋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저런 곳은 거점 만들라고 게임사에서 배려한 곳인 것 같기도 하다. 빨리 포스팅 마무리 짓고 수도 이전을 해야겠다. 지금 집은 너무 좁다.

 

아마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광물이 엄청나게 많은 스팟들이 하나씩 등장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해당 포스팅에 추가할 예정이며 제 3의 수도는 그 쪽에다가 지어볼 예정이다. 디씨에 보면 진짜 엄청나게 잘 건축된 요새를 가지고 계신분들도 있으신데 언젠간 나도 익숙해지면 도전해봐야겠다.

 

천둥용의 영역 거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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