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개척레벨 올리기 (개척력, 마일리지, 일일임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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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개척레벨

 

 

붕괴 스타레일에는 '개척 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컨텐츠 소비 속도를 늦추는데 많이 사용한다. 개척 레벨이 도달하지 않고서는 메인 개척 임무를 진행할 수 없다. 레벨 컷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레벨까지 개척 레벨을 올려서 다음 임무를 진행해야한다.

 

개척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해야하는데 게임사 입장에서는 유저들이 메인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퀘스트들과 주위를 돌아보여 게임 자체를 즐기게 하고싶은 의도가 아니였을까. 라고 포장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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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레벨을 올리는, 즉 마일리지라는 경험치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 어떤 것들은 매일 조금씩 진행할 수 있는 것들과 게임 내에 도감이나 퀘스트, 동행임무나 모험 임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척 레벨을 올리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개척레벨 부족

 

붕괴 스타레일 개척레벨 올리기

 

  • 서브 퀘스트 (동행 임무, 모험 임무)

개척 레벨을 제일 어렵고(?) 느리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서브 퀘스트이다. 동행임무나 모험임무처럼 메인의 서브퀘스트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스토리이다. 생각보다 까다롭고 귀찮으며, 돌아다녀야하는 곳도 많다. 하지만 동행 임무나 모험임무를 하지 않고서는 개척 레벨을 따라갈 수 없다.

 

개척 임무를 쭉 밀다가 개척 레벨에 막혀서 서브 퀘스트를 하는 분들도 있고 동행이나 모험 임무가 눈에 보이는게 싫어서 빠르게 즉각즉각 하시는 분도 있다. 어떤 편이든지 상관없다. 어차피 서브 퀘스트의 이야기는 별도의 이야기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어떤 것을 먼저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무조건 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서브 퀘스트 동행임무와 모험임무

 

  • 일일 훈련

일일 훈련은 말 그대로 하루에 한 번씩 일일 퀘스트처럼 진행하는 방식이다. 사실 일일 훈련 치고는 별로 어려운 것이 없어서 조금의 시간과 노력만 있다면 모두 클리어가 가능하다. 일일 훈련은 퀘스트와 개척 임무 진행과 관련 없이 매일 개척레벨의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마일리지 뿐 아니라 성옥도 주기 때문이 정말 급하지 않고서야 그냥 해주는 것이 좋다.

 

총 5단계의 일일 훈련 보상이 있으며, 각 단계별로 200개의 마일리지를 주기 때문에 토탈 1000의 마일리지를 매일 얻을 수 있다. 매일 주는 공짜 마일리지니까 무조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 피로도는 낮은 편이다. 위에 퀘스트보단 말이다.

 

개척레벨 일일훈련

 

  • 행동요약

사실 행동 요약에도 마일리지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퀘스트는 메인과 연계되어 있는경우도 많고 내 캐릭터의 강함 유무가 클리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현재 클리어 할 수 있는 행동요약들은 미리미리 깨두는 것이 좋다.

 

행동요약은 내가 생각하고 있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쉽지 않아서 날 잡고 한번에 쭉 밀거나 하면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반 정도는 메인이나 서브 밀다보면 클리어되니 간혹 생각날 때 한 번씩 들어가서 챙겨주면 된다. 일일 훈련처럼 매일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고 한 번에 몰아서 해도 무방하니 말이다.

 

개척레벨 행동 요약

 

  • 생존 인덱스 (고치)

개척 레벨을 왜 개척 레벨이라고 부르는지는 생존 인덱스를 보면 궁금증이 풀린다. 생존 인덱스는 개척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마일리지와 더불에 내가 부족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명성이나 경험치 책 등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오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면 왜 개척 레벨로 이름이 붙었을까?

 

생존 인덱스를 입장하기 위해서는 '개척력'이라는 것을 10 소모해서 입장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개척력 기반으로 모은 마일리지로 올리는 레벨이라고 해서 '개척 레벨'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학교의 점심이다. 18시간 정도면 180개 풀로 차기 때문에 아침, 저녁 정도로 들어와서 개척력을 소비시켜주면 된다. 보통 처음에는 경험치 책을 많이들 얻는다고 하신다. 생각보다 키울 애들이 많아서.

 

개척력은 충전을 할 수 있는데 개척력을 채워주는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성옥을 사용해서 충전할 수 있다. 지금 개척 레벨이 높으신 분들은 아마 과금을 통해 생존 인덱스를 클리어 해나가면서 메인 임무를 도전하시는 분들이다. 무과금 분들도 매일 채워지는 개척력과 일일 임무 등을 통해서 충분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니 필수가 아니라는 점 참고해주시면 된다.

 

개척레벨 생존 인덱스

 

  • 맵 전리품 / 저금통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일리지 쌓는 방법인 전리품과 차원 저금통 수집이다. 마일리지 진짜 쥐똥한큼 주기는 하지만 상자를 모으면서 하나의 맵은 완결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도감작은 내 게임에서 없으면 안되는 요소이긴 하다. 붕괴 스타레일에도 많은 도감과 업적이 있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고 정리해보려한다.

 

이전 게시글에 전리품과 차원 저금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했는데, 사이트 말고 한 번 싹 정리해서 포스팅을 써봐야겠다. 전리품에 뭐 대단한 것 주는것도 아니지만 그 깔 때 소소한 재미가 있다. 귀찮은 작업이라고 하더라도 아래 링크를 통해 맵의 전리품 위치를 파악하고 맵을 마무리 지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붕괴: 스타레일 전리품 / 차원저금통 위치 확인하는 사이트

많은 게임을 했었고 하고 있지만, 게임을 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쫌쫌따리 수집하거나 도감작을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아직까지 바람의나라 연도 도감작을 하고 있고, 제2의나라에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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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레벨 전리품과 차원저금통

 

마치며

 

어차피 경쟁게임이 아니다. 내가 조금 늦게 키우면 어떠한가 스토리 따라서, 시간 날 때 생각 날 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야 말로 명작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심심하면 롤이나 스타를 오랜만에 꺼내는 것처럼 말이다. 경쟁이 아니니 게임속의 캐릭터들은 언제든지 우리를 기다린다.

 

개척 레벨이 부족하면 조금 둘러보면서 내실을 다지고 서브 퀘스트나 도감 / 업적작을 하면서 기다리면 조금 더 여유로운 게임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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